전술한 바와 같이 3-루프 오토파일롯은 받음각 관측기를 포함한 상태궤환 제어기와 동적 보상기로 구성된다. 종운동 방정식의 극점배치를 위해 전체 상태궤환이
불가피한 반면, 가속도 추종성능 향상에 사용되는 보상기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통적인 Nesline
3-루프 오토파일롯은 적분 보상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선택이 모든 형태의 비행체에 적용 가능한 최선의 방법인지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비례-적분 보상기를 전달함수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 $e=\Delta a_{zc}-\Delta a_{z}$는 가속도 기준입력 추종오차, $\eta_{c}$는 동적보상기의 출력, $K_{P}$와
$K_{I}$는 각각 비례 및 적분 보상기의 제어이득을 의미한다. 만일 동적보상기의 영점 $z$를 $\infty$라 하면 (26)은 3-루프 오토파일롯의 적분 보상기로 단순화 된다.
보상기 출력 $\eta_{c}$로부터 가속도 출력 $\Delta a_{z}$까지의 내부루프 전달함수는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여기서 $N_{0}= K_{\alpha}M_{\delta}+ K_{q}(M_{\alpha}Z_{\delta}- M_{\delta}Z_{\alpha})$,
$N_{1}= K_{\alpha}Z_{\delta}+ K_{q}M_{\delta}$이다.그림 3 (b)에서 변형된 오토파일롯은 단위궤환 제어루프임이 자명하다. 따라서, 앞먹임 경로 상의 개루프 전달함수를 $G_{o}(s)=G_{{cp}}(s)G_{\in}(s)$라
하면, 가속도 응답특성은 다음 폐루프 전달함수에 의해 결정된다.
$\Delta_{cl}(s)= s^{3}+\left((\overline{f}_{2}-Z_{\alpha})s^{2}+(\overline{f}_{1}-M_{\alpha})s
+\overline{f}_{0}\right)/(\overline{f}_{3}+1),\:$
\begin{align*}
\overline{f}_{3}=K_{P}V_{a}Z_{\delta},\:
\overline{f}_{2}=K_{\alpha}Z_{\delta}+K_{q}M_{\delta}-K_{I}V_{a}Z_{\delta},\: \\
\overline{f}_{1}=K_{\alpha}M_{\delta}+K_{q}(M_{\alpha}Z_{\delta}-M_{\delta}Z_{\alpha})+K_{P}V_{a}(M_{\alpha}Z_{\delta}-M_{\delta}Z_{\alpha}),\:
\\
\overline{f}_{0}=K_{I}V_{a}(M_{\alpha}Z_{\delta}-M_{\delta}Z_{\alpha}).
\end{align*}
추가적인 영점이 가속도 응답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해보기 위해, 변형된 오토파일롯 구조의 근궤적을 확인한다. 보상기의 영점 $z= K_{I}/ K_{P}$이
사전 설정된 설계변수라면, 개루프 전달함수를 다음 형태로 다시 쓸 수 있다.
4. 출력궤환 최적제어 이론을 이용한 종가속도 오토파일롯 설계
4.1 변형된 3-루프 오토파일롯의 최적 설계
그림 3 (b)의 변형된 3-루프 오토파일롯에 포함된 동적 보상기는 다음 상태공간방정식으로 기술된다.
위 식에서 $ x_{c}$는 동적 보상기의 상태변수, $K_{c}$는 보상기 이득을 의미한다. 보상기 형태에 따른 행렬 $\left\{A_{c},\:
B_{c},\: C_{c},\: D_{c}\right\}$ 및 $K_{c}$의 값은 표 1에 정리한 바와 같다.
표 1 동적 보상기 시스템 행렬
Table 1 Dynamic compensator system matrix
|
$A_{c}$
|
$B_{c}$
|
$C_{c}$
|
$D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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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 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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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
$1$
|
$0$
|
비례-적분 보상기
|
$0$
|
$1$
|
$\begin{bmatrix}0 &1\end{bmatrix}^{T}$
|
$\begin{bmatrix}1 &0\end{bmatrix}^{T}$
|
변형된 3-루프 오토파일롯의 최적 설계 문제는 종운동 비행동특성 (10)과 동적 보상기 (30)이 결합된(augmented) 상태공간방정식 $\Sigma_{a}(t)$에 대한 출력궤환 LQR 문제로 귀결된다.
위의 식에서 $ x_{a}$와 $ y_{a}$는 결합시스템의 상태변수 및 출력, $ u$는 제어명령, $z=\Delta a_{z}$는 성능출력을 의미한다.
사용된 벡터 및 행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x_{a}=\begin{bmatrix}\Delta\alpha \\\Delta Q \\ x_{c}\end{bmatrix},\: y_{a}=\begin{bmatrix}\Delta\alpha
\\\Delta Q\\ v_{c}\end{bmatrix},\: A_{a}=\begin{bmatrix}A &0 \\ -B_{c}H & A_{c}\end{bmatrix},\:
B_{a}=\begin{bmatrix}B \\ -B_{c}L_{a}\end{bmatrix},\: L_{a}= V_{a}Z_{\delta ,\:}$
$C_{a}=\begin{bmatrix}I & 0 \\ -D_{c}H & C_{c}\end{bmatrix},\: D_{a}=\begin{bmatrix}0
\\ -D_{c}L_{a}\end{bmatrix},\: H_{a}=\begin{bmatrix}H& 0\end{bmatrix},\: H=\begin{bmatrix}V_{a}Z_{\alpha}&0\end{bmatrix}$
(31)에서 제어명령 $ u$는 출력궤환 형태를 갖는다.
여기서 $K_{a}=\left(I+KD_{a}\right)^{-1}K$이다.
출력궤환 LQR 설계 문제의 목적함수는 상태변수와 제어입력의 2-norm으로 정의된다.
이때 $Q_{a}\ge 0$ 및 $R_{a}>0$은 임의의 가중행렬이다. 출력궤환 LQR 문제는 동적 제약조건 (31)을 만족하면서 목적함수 (39)를 최소화하는 출력궤환 제어이득 $K$를 찾는 것이다. 만일 출력궤환 LQR 문제의 유일 해가 존재한다면 폐루프 제어시스템을 점근 안정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상태변수와 제어입력 모두 점근 안정한 신호임을 암시한다. 이에 따라 목적함수 역시 유한(bounded energy) 하다.
제어입력 (32)을 상태공간 방정식 (31)에 대입하면, 폐루프 시스템 동특성은 제차 미분방정식으로 기술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제어입력 (32)를 목적함수 (33)에 대입하면 목적함수를 제어이득 $K_{a}$로 기술할 수 있다.
동적 제약조건을 처리하기 위해, 다음 Lyapunov 방정식을 만족하는 양한정 대칭 상수행렬 $P_{a}$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34)을 (36)에 대입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폐루프 제어시스템의 상태변수가 점근 안정, 즉 $\left. x_{a}(\infty)\right.→ 0$이므로, (37)을 (35)에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는다.
여기서 $X_{a}= x_{a}(0) x_{a}^{T}(0)$이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출력궤환 LQR 설계 문제를 구속조건이 고려된 정적 최적화 문제로 재정의할 수 있다.
제약 최적화 문제 (39)를 풀기 위해 라그랑제 곱수 $S_{a}$를 이용해 Hamiltonian $H_{a}= tr(P_{a}X_{a})+tr(g_{a}S_{a})$을 정의하면
최적해 산출을 위한 필요조건을 얻을 수 있다.
이제 비선형 연립방정식 식
(40a)와
(40b)의 해 $P_{a}$와 $S_{a}$를 식
(40c)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32)에서 $K_{a}=(I+KD_{a})^{-1}K$이므로 양변에 $(I+KD_{a})$를 곱하면 출력궤환 제어이득 $K$를 계산할 수 있다.
앞서 (40)에서 $P_{a}$와 $S_{a}$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수치기법의 적용이 불가피하다. 이 경우, 유효한 최적제어 이득을 산출하기 위해선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한다..
C1. $A_{cl}$을 안정하게 하는 $K_{a}$가 존재한다.
C2. 출력행렬 $C_{a}$는 full row rank를 가져야 한다.
C3. 가중행렬 $Q_{a}$는 반양한정 행렬, $R_{a}$는 양한정 행렬이다.
C4. $\left(\sqrt{Q_{a}},\: A_{a}\right)$는 가관측하다. 즉, 가관측성(observability) Gramian
행렬 $O_{a}$는 full rank를 가진다.
위 조건이 만족된다면, 수렴성이 기 증명된 수치기법을 이용해 출력궤환 최적제어 이득 $K$를 산출할 수 있다[18].
4.2 출력궤환 최적제어기의 가중행렬 선정
일반적으로 가속도 오토파일롯은 일정 수준의 안정도가 확보된 상황에서 최대한 빠른 응답특성을 갖도록 설계된다. LQ 제어 시스템은 이론적으로 이득여유
$\infty$, 위상여유 $60^{\circ}$이상을 보장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종종 안정도 문제가 발생된다. 이는 응답속도 단축을 위해 오토파일롯의
대역폭이 넒어지는 경우 모델링되지 않은 구동장치의 고주파 동특성이 가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력궤환 제어기법을 적용하여 오토파일롯을 설계할 때는
사전에 대역폭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상여유가 충분히 확보되는 경우 이득 교차주파수를 오토파일롯의 대역폭으로 근사할 수 있으므로, 교차주파수와
위상여유를 고려해 출력궤환 최적 제어기의 가중행렬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안정도 분석을 위해 (28)에 정의된 개루프 전달함수의 특성을 살펴보자.
위의 식에 사용된 계수 $\overline{f}_{0}\sim\overline{f}_{3}$의 정의는 (28)과 같다. 다만, 비례-적분 보상기의 영점 $z$는 임의의 설계변수이므로 이를 이용해 $\overline{f_{3}}$을 다시 쓸 수 있다.
위 식에 $s= j\omega$를 대입하면 개루프 주파수 응답을 얻는다.
따라서 개루프 주파수응답 크기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이득 교차주파수 $\omega_{gc}$는 $||G_{o}(j\omega_{gc})||=1$을 만족하므로 위상여유 $\varphi_{PM}>0$라
하면 이득 교차주파수에서의 개루프 주파수응답을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위 식의 첫 번째 항과 두 번째 항을 (45)에 정의된 파라미터 $(a,\: b,\: c,\: d)$로부터 다음 관계식이 성립된다.
이때
\begin{align*}
F_{c,\: 2}=Z_{\alpha}\omega_{gc}^{2},\: F_{c,\: 1}=\omega_{gc}^{2}+M_{\alpha},\:
F_{c,\: 0}=\dfrac{Z_{\delta}(\omega_{gc}^{4}+M_{\alpha}\omega_{gc}^{2})}{z(M_{\alpha}Z_{\delta}-M_{\delta}Z_{\alpha})}-Z_{\alpha},\:
\\
F_{s,\: 2}=\omega_{gc}^{4}+M_{\alpha}\omega_{gc}^{2},\: F_{s,\: 1}=Z_{\alpha}\omega_{gc}^{2},\:
\\
F_{s,\: 0}=-\left(\dfrac{Z_{\delta}Z_{\alpha}\omega_{gc}^{4}}{z(M_{\alpha}Z_{\delta}-M_{\delta}Z_{\alpha})}+\omega_{gc}^{2}+M_{\alpha}\right).
\end{align*}
마찬가지 방법으로 (46)과 (47)로부터 위상여유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44)를 (50)에 대입하여 정리하면 다음 식을 얻는다.
여기서
\begin{align*}
F_{t,\: 2}=\tan\left(\varphi_{PM}-\pi +\tan^{-1}\left(\dfrac{-\omega_{gc}^{2}-M_{\alpha}}{Z_{\alpha}\omega_{gc}}\right)\right)\omega_{gc}^{2},\:
F_{t,\: 1}=\omega_{gc},\: \\
F_{t,\: 0}=\dfrac{\omega_{gc}^{3}Z_{\delta}}{z(M_{\alpha}Z_{\delta}-M_{\delta}Z_{\alpha})}-\tan\left(\varphi_{PM}-\pi
+\tan^{-1}\left(\dfrac{-\omega_{gc}^{2}-M_{\alpha}}{Z_{\alpha}\omega_{gc}}\right)\right).
\end{align*}
(48), (49), 그리고 (51)는 폐루프 극점을 결정하는 특성다항식 계수 $\overline{f}_{2},\: \overline{f}_{1},\: \overline{f}_{0}$에
대한 선형 연립방정식이다.
위의 식은 위상여유 $\varphi_{PM}$과 이득 교차주파수 $\omega_{gc}$가 정해지면 이를 만족하는 계수 $\overline{f}_{2},\:
\overline{f}_{1},\: \overline{f}_{0}$가 유일하게 결정됨을 암시한다.
이제 가중행렬과 상대안정도 및 교차주파수 간의 관계식을 도출하자. 주어진 시스템 모델 (31)와 목적함수 (33)에 대한 Hamiltonian은 다음과 같다.
위 식에서 $\lambda\in R^{n}$는 임의의 라그랑제 곱수이고 $Q_{a}\in R^{3\times 3}$과 $R_{a}\in R^{1\times
1}$는 임의의 가중행렬로 다음 조건을 만족한다.
$Q_{a}= diag(Q_{1},\: Q_{2},\: Q_{3})\ge 0,\: R_{a}>0$
(53)의 Hamiltonian $H(t)$로부터 상태방정식, 상호상태(costate) 방정식 및 정점조건(stationary condition)을 얻는다.
식 (54b)에서 산출된 라그랑제 곱수 $\lambda$를 식 (54c)에 대입하면 정적 구속조건을 상태변수에 관한 식으로 쓸 수 있다.
식 (54a)와 식 (55)의 양변에 라플라스 변환을 취하면 다음 관계식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식 (31)에 라플라스 변환을 적용한 후, 그 결과를 식 (56)에 대입하면 다음 등식을 유도할 수 있다.
위 식의 행렬 $A_{xu}$의 $(i,\: j)$번째 성분은 $A_{xu}^{(i,\: j)}$을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A_{xu}^{(1,\: 1)}= s-Z_{\alpha},\: A_{xu}^{(1.2)}= -1,\: A_{xu}^{(1,\: 3)}= 0,\:
A_{xu}^{(1,\: 4)}=-Z_{\delta},\: $
$A_{xu}^{(2,\: 1)}= -M_{\alpha},\: A_{xu}^{2,\: 2}= s,\: A_{xu}^{(2,\: 3)}= 0,\:
A_{xu}^{(2,\: 4)}= -M_{\delta},\: $
$A_{xu}^{(3,\: 1)}=V_{a}Z_{\delta},\: A_{xu}^{(3,\: 2)}=0,\: A_{xu}^{(3,\: 3)}=s,\:
A_{xu}^{(3,\: 4)}=-V_{a}Z_{\delta},\:$
$A_{xu}^{(4,\: 1)}=\dfrac{Q_{1}(M_{\delta}-Z_{\delta}s)}{s^{2}+ Z_{\alpha}s - M_{\alpha}},\:
A_{xu}^{(4,\: 2)}=\dfrac{Q_{2}(M_{\delta}s + M_{\delta}Z_{\alpha}- M_{\alpha}Z_{\delta})}{s^{2}+Z_{\alpha}s
- M_{\alpha}},\: $
$A_{xu}^{(4,\: 3)}=\dfrac{-Q_{3}V_{a}(Z_{\delta}s^{2}+M_{\delta}Z_{\alpha}-M_{\alpha}Z_{\delta})}{s^{2}+Z_{\alpha}s
- M_{\alpha}},\: A_{xu}^{(4,\: 4)}= R_{a}$
식 (57)의 비자명해(non-trivial solution)는 좌변에 사용된 행렬의 행렬식(determinant)이 0이 될 때 얻어진다. 이를 이용하면,
폐루프 시스템 특성방정식을 스펙트럼 분해할 수 있다.
여기서
\begin{align*}
\Delta_{cl}(s)\Delta_{cl}(-s)= -s^{6}+\left(\left(\dfrac{\overline{f}_{2}-Z_{\alpha}}{\overline{f}_{3}+1}\right)^{2}+\dfrac{2M_{\alpha}-2\overline{f}_{1}}{\overline{f}_{3}+
1}\right)s^{4}\\
-\left(\dfrac{\overline{f}_{1}^{2}- 2M_{\alpha}\overline{f}_{1}- 2\overline{f}_{0}\overline{f}_{2}+
2Z_{\alpha}\overline{f}_{0}+ M_{\alpha}^{2}}{(\overline{f}_{3}+1)^{2}}\right)s^{2}+\left(\dfrac{\overline{f}_{0}}{\overline{f}_{3}+1}\right)^{2}.
\end{align*}
이제 식 (58)을 정리하면 가중행렬과 제어이득 간의 관계식을 도출할 수 있다.
여기서 행렬 $A_{Q}$의 $(i,\: j)$번째 성분 $A_{Q}^{(i,\: j)}$은 아래와 같다.
\begin{align*}
A_{Q}^{(1,\: 1)}=Z_{\delta}^{2},\: A_{Q}^{(1,\: 2)}=M_{\delta}^{2},\: A_{Q}^{(1,\:
3)}=V_{a}^{2}Z_{\delta}^{2},\: A_{Q}^{(2,\: 1)}=-M_{\delta}^{2},\: \\
A_{Q}^{(2,\: 2)}=M_{\alpha}M_{\delta}Z_{\alpha}Z_{\delta}-M_{\alpha}^{2}Z_{\delta}-M_{\delta}^{2}Z_{\alpha}^{2},\:
\end{align*}
\begin{align*}
A_{Q}^{(2,\: 3)}=2V_{a}M_{\alpha}Z_{\delta}^{2}-2V_{a}^{2}M_{\delta}Z_{\alpha}Z_{\delta},\:
A_{Q}^{(3,\: 1)}=A_{Q}^{(3,\: 2)}=0,\: \\
A_{Q}^{(3,\: 3)}=V_{a}^{2}(M_{\alpha}Z_{\delta}^{2}+M_{\delta}^{2}Z_{\alpha}^{2}-2M_{\alpha}M_{\delta}Z_{\alpha}Z_{\delta})
\end{align*}
교차주파수와 위상여유가 사전에 설계규격으로 주어지면 식 (44)과 식 (52)을 이용해 계수 $\overline{f}_{3},\: \overline{f}_{2},\: \overline{f}_{1},\: \overline{f}_{0}$가
계산되므로, 식 (59)를 이용해 가중행렬 비 $Q_{a}/R_{a}$를 계산할 수 있다.